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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가볼만한곳] 삼나무 숲길과 무등산 백마능선 뷰! 화순 만연산 & 만연사

무등산의 주 산줄기가 남서쪽으로 길게 뻗어가다 한쪽 봉우리에 살포시 얹혀 형성된 화순 만연산(해발 668m)은 화순읍과 광주 동구의 경계에 위치하여 빼어난 무등산의 능선 풍경을 품고 있는 명산입니다.산 북쪽으로는 무등산 백마능선과 장불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정갈하게 개설되어 있으며, 산자락에는 고려시대 고찰 만연사와 청정 수목으로 가득한 만연산산림욕장, 그리고 다산 정약용 선생이 독서를 즐기며 거닐었다고 전해지는 삼나무 숲길 '만연산 오감연결길'이 들어서 있습니다. 숲의 청량함과 웅장한 조망, 그리고 오일장 못지않은 계절의 생동감이 공존하는 만연산의 핵심 매력을 소개합니다.삼나무 숲 그늘 아래 펼쳐지는 만연산 오감연결길만연산 탐방의 첫걸음은 자연 치유의 숲으로 널리 알려진 만연산 오감연결길에서 시작됩니다..

[전남 화순 가볼만한곳] CNN도 반한 짙은 녹음 속 천년고찰! 화순 쌍봉사 여름 힐링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 화순의 깊은 산자락에 들어서면 두 개의 봉우리가 마주 보는 지형 한가운데 고즈넉이 자리한 쌍봉사를 만나게 됩니다. 화려한 단청이나 대규모 사찰이 주는 압도감보다는, 울창한 숲이 전하는 차분함과 청량한 바람이 먼저 온몸을 감싸는 곳입니다.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에 이름을 올릴 만큼 뛰어난 경관과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랑합니다.특히 한여름의 쌍봉사는 울창한 나무 지붕 아래 짙은 그늘이 형성되어 선선한 피서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나뭇잎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과 계곡 바람, 그리고 조용히 들려오는 산새 소리가 어우러져 한여름 도심의 소음을 잊고 통일신라의 역사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는 듯한 울림을 선사합니다.선종 구산선문 사자산문의 뿌리가 남은 천년고찰쌍..

[충남 보령 가볼만한곳] 전 객실 서해 낙조 뷰! 원산도 자연휴양림 신축 해별채 완벽 가이드

과거 배를 타고야 닿을 수 있던 고립된 섬 원산도가 서해안 최고의 체류형 힐링 거점으로 눈부시게 탈바꿈했습니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보령시 원산도 일원 28.4ha(약 8만 6천 평)에 153억 원 이상의 정성을 들여 조성한 원산도 자연휴양림은 지자체 운영 휴양림 최초로 전 객실에서 탁 트인 서해 바다와 붉은 낙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해안 조망형 휴양림입니다.보령해저터널과 원산안면대교를 통해 육로로 간편하게 닿을 수 있는 이곳은 특정 날짜 최고 경쟁률이 589 대 1에 달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처럼 늘어나는 숙박 수요에 발맞추어 최근 소규모 여행객을 위한 신규 숙박 시설인 '해별채' 5동을 전격 추가 개장하며 한층 새로워진 원산도 자연휴양림의 핵심 매력을 소개해 드립니다.알..

[경기 오산 가볼만한곳] 19년 만에 전면 무료 개방! 오산 물향기수목원

콘크리트 빌딩 숲에서 벗어나 깊고 맑은 숲의 숨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얻고 싶은 날, 경기도 오산시 청학로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은 더없이 반가운 자연 속 안식처가 되어줍니다.과거 임업시험장 부지를 기반으로 조성되어 수십 년 이상 뿌리를 내린 울창한 교목과 보존 가치가 높은 청정 산림 자원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곳은, 2025년 7월부터 19년 만에 전면 무료 개방 소식을 전하며 도민들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더욱 온기 있게 맞이하고 있습니다.약 10만 평(35.7ha)의 드넓은 부지 위로 2,000여 종이 넘는 식물과 25개의 특색 있는 주제원이 정갈하게 어우러진 오산 물향기수목원의 핵심 매력을 소개합니다.임업시험장에서 이어진 깊이 있는 숲 경관과 25개 주제원물향기수목원은 단순한 인공 수목원을 넘어, 오랜..

[경북 포항 가볼만한곳] 영일만 오션뷰와 야경을 품은 신상 랜드마크! 포항 해오름대교 전망대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20호선 구간의 해오름대교가 지난 2월 2일 임시 개통에 이어, 영일만의 푸른 바다와 도심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해오름대교 전망대’를 7월 27일 정식 개방했습니다.총사업비 739억 원이 투입되어 총연장 1.36km 규모로 건설된 해오름대교는 도심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출퇴근길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했습니다. 교량 주탑에 위치한 전망대는 낮에는 청량한 영일만 바다를, 야간에는 형산강 수면 위로 펼쳐지는 포스코 야경과 영일대·송도해수욕장의 아늑한 밤풍경을 조망할 수 있어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의 새로운 대표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높이 22~28m 교량 주탑에 위치한 층별 시설 안내해오름대교 전망대는 교량 하부 기준 22..

[제주 가볼만한곳] 2년 5개월 만에 재개장! 제주 만장굴 입장료 주차 관람시간

제주도 동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만장굴이 2년 5개월간의 대대적인 안전 정비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약 12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개선 사업은 탐방객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동굴 내부 환경과 관람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8천 년 세월을 간직한 신비로운 지하 세계가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됨에 따라 제주 동부 여행의 핵심 거점으로 다시금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무엇이 새로워졌을까? 탐방로와 조명의 전면적 변신이번 재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탐방로의 관람 데크 설치와 친환경 조명 도입입니다.전 구간 관람 데크 설치 (약 1km): 기존의 울퉁불퉁하고 습기 찬 바닥 대신 제2입구에서 용암석주까지 이어..

[강원 원주 가볼만한곳] 안도 다다오의 건축과 빛의 예술! 원주 뮤지엄산 관람 꿀팁 & 코스

산자락을 따라 난 오솔길을 걷다 보면, 갑자기 시야에 아름답게 드러나는 독특한 건축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 숲 속에 자리한 뮤지엄산(Museum SAN)은 ‘자연 속의 박물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자연과 건축, 그리고 예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복합 힐링 공간입니다.2013년 개관한 이곳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를 맡았고,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이 더해져 완성되었습니다. 덕분에 단순한 관람을 넘어 걸음걸음이 하나의 예술 체험이 되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걸음걸음이 예술이 되는 2.5km 코스뮤지엄산의 첫인상은 ‘걷는 길 자체가 하나의 전시’라는 점입니다. 웰컴센터에서 출발해 야외 정원과 본관을 거쳐 제임스터렐관까지 이어지는 동선은 왕복 최소 2.5km 이상을 걷게 되므..

대한민국 3대 계곡, 설악산 천불동계곡 왕복 트레킹

여름철 후텁지근한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휴양지를 상상하고 검색창을 켰다면 잠시 발걸음을 정돈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일대에 자리한 설악산 천불동계곡은 가벼운 피서지가 아니라, 웅장한 대자연의 암봉과 폭포를 마주하며 걷는 왕복 15km 이상의 본격 트레킹 코스이기 때문입니다.지리산 칠선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함께 대한민국 3대 계곡으로 손꼽히는 천불동계곡은 계곡 양옆으로 늘어선 기암괴석이 마치 천 개의 불상을 세워놓은 듯하다 하여 이름 붙여졌습니다. 물놀이는 전 구간 금지되어 있지만, 설악 10경에 빛나는 압도적인 비경과 3대 계곡 중 독보적인 접근성으로 사시사철 등산객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명소입니다.물놀이는 전 구간 금지! 천 개의 불상이 호위하는 웅장한..

[전남 무안 가볼만한곳] 국내 최장 1.5km 해상 목재교! 무안 갯벌탐방다리 칠면초 생태 여행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생태계의 보고, 전남 무안군 무안갯벌 위로 국내에서 가장 긴 해상 보행교인 ‘무안 갯벌 탐방다리’가 드넓게 펼쳐집니다.무안황토갯벌랜드와 현경면 가입리를 연결하는 이 탐방다리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목재로 건립되었습니다. 얕은 수심과 넓은 간조대가 만들어내는 완만한 갯벌의 결을 가장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통로로, 발밑으로 펼쳐지는 생생한 생태계와 멀리 이어지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마치 바다 위를 걸어가는 듯한 황홀한 감동을 안겨줍니다.국내 최장 1.5km 목재 해상교가 내어주는 특별한 바닷길총 9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년 만에 완공된 탐방다리는 길이 1.5km, 폭 2.4m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 해상 보행교입니다.바다와 갯벌의..

2026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일정 입장료 주차 정보 총정리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완벽한 여름 피서지를 찾고 계신가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서해안의 조용한 바닷가 숲은 화려하고 그윽한 보랏빛 세상으로 변신합니다. 바로 연간 약 100만 명의 발길이 이어지는 충남 서천의 으뜸 명소, ‘장항 송림자연휴양림’입니다.약 28만㎡ 규모의 울창한 해송 숲 아래로 전국 최대 규모인 600만 본의 맥문동이 피어나, 마치 보랏빛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황홀한 장관을 만들어냅니다. 고즈넉한 솔향기와 바닷바람, 그리고 보랏빛 꽃물결이 어우러지는 최고의 여름 힐링 축제, '장항 맥문동 꽃 축제'의 다채로운 매력을 정갈하게 소개해 드립니다.학생들의 손길로 시작된 국가산림문화자산, '장항 해송 숲'장항송림자연휴양림은 처음부터 인공적으로 조성된 관광지가 아니라, 바닷바람을 막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