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생태계의 보고, 전남 무안군 무안갯벌 위로 국내에서 가장 긴 해상 보행교인 ‘무안 갯벌 탐방다리’가 드넓게 펼쳐집니다.무안황토갯벌랜드와 현경면 가입리를 연결하는 이 탐방다리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목재로 건립되었습니다. 얕은 수심과 넓은 간조대가 만들어내는 완만한 갯벌의 결을 가장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통로로, 발밑으로 펼쳐지는 생생한 생태계와 멀리 이어지는 수평선을 바라보며 마치 바다 위를 걸어가는 듯한 황홀한 감동을 안겨줍니다.국내 최장 1.5km 목재 해상교가 내어주는 특별한 바닷길총 9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년 만에 완공된 탐방다리는 길이 1.5km, 폭 2.4m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 해상 보행교입니다.바다와 갯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