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의령군의 중심에 해발 800m 높이로 우뚝 솟아오른 '한우산(韓牛山)'은 차가운 우물물이 흘러내리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처럼, 시원한 산바람과 맑은 계곡, 그리고 웅장한 능선 풍광을 자랑하는 명산입니다. 특히 주변에 큰 도시가 없어 빛 공해가 적고 사방이 탁 트여 있어 오랜 세월 동안 전국의 천문 동호인과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은하수 관측의 숨은 성지'로 사랑받아 왔습니다.2023년 4월 착공해서 드디어 2026년 8월 20일, 이 한우산 정상부 인근 생태주차장 부지에 체류형 천문·산림 휴양 시설인 '한우산 별천지'가 정식 개장하며 한우산은 스쳐 지나가는 관람지를 넘어 머무르며 밤하늘을 관측하는 프리미엄 체류형 관광지로 새롭게 도약했습니다. 8월 중순의 서늘한 산바람과 밤하늘의 또렷한 별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