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8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에 어디론가 시원하게 떠나고 싶다면 대전 근교의 대표 피서지이자 계룡산 국립공원의 으뜸 명소인 ‘계룡산 갑사’로 향해보세요.계룡산 북서쪽 자락에 자리 잡은 갑사는 '춘마곡 추갑사(봄에는 마곡사, 가을에는 갑사)'라는 옛말이 있을 만큼 가을 단풍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초록 빛깔 녹음이 짙게 가려주는 여름철 산책 코스로도 더없이 훌륭합니다. 특히 평소에는 자연보호를 위해 엄격히 통제되던 갑사계곡의 일부 구간이 한시적으로 개방되어,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사찰 산책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름 힐링 코스를 선물합니다.한여름 서늘한 냉기, 계룡산 7대 계곡 중 으뜸 '갑사계곡'계룡산 국립공원 내 7개 계곡 중 가장 빼어난 풍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