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남해의 푸른 물결 위에 거친 암봉을 내어주는 '사량도 지리산(지이망산·397.6m)'은 나지막한 해발 고도와 달리, 수직에 가까운 암릉과 바다 위 스카이워크를 연상시키는 출렁다리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100대 명산입니다.'지리산이 바라보이는 산'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이곳은 돈지마을에서 출발해 지리산 정상과 달바위를 지나, 산행의 가장 화려한 하이라이트인 '출렁다리'와 옥녀봉을 거쳐 진촌마을 포구로 이어집니다. 거친 바위 산세와 다도해 풍경, 그리고 아찔한 출렁다리의 스릴이 정갈하게 이어지는 사량도 지리산의 전체 산행 흐름을 정밀하게 안내해 드립니다.지리산 정상에서 달바위, 가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오름길돈지마을을 시작으로 능선에 들어서면 거대한 용의 등줄기를 타듯 바위 산세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