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금당면의 중심이자 면적 12.98㎢, 해안선 28.2km에 달하는 금당도는 수만 년 동안 파도와 바람이 깎아 만든 웅장한 바위 절벽과 신비로운 해안 비경을 품은 섬입니다. 약 1,000명의 주민이 전복, 미역, 톳 등 청정 해조류 양식에 종사하며 살아가는 이곳은 선착장마다 어민들의 다정한 삶의 터전이 활기차게 이어집니다.행정구역상 완도군에 속하지만 실제 생활권은 장흥, 고흥과 가까워 고흥 녹동항이나 우두항, 장흥 노력항에서 여객선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깎아지른 절벽 틈 사이로 열리는 해안 암벽길과 거대한 잠수함을 닮은 가마바위까지, 남해 바다 위 펼쳐지는 금당도의 압도적인 해안 절벽 길 트레킹 코스를 소개합니다.온돌 배편 타고 진입하는 금당도와 울포항 트레킹의 시작금당도로 향하는 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