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둘째 날인 10일, 설악산국립공원에만 오후 2시 기준 2만 3,043명의 탐방객이 몰리며 가을 산행 열기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최근 설악산 단풍 절정기는 5년 연속 평년보다 4~12일가량 늦어졌고, 올해 역시 10월 17일에서 25일 사이로 기관마다 예측이 갈립니다.기상청 기준 첫 단풍은 정상부에서 20% 물든 뒤 아래로 내려오므로, 날짜 예측이 흔들리는 높은 능선 대신 물길을 따라 안정적으로 색채가 번져오는 계곡길이 현명한 선택지로 꼽힙니다. 그 중심에 자리한 곳이 바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의 남설악 흘림골과 주전골입니다.하루 5,000명 예약제와 오색 타워주차장 '하행 공식'흘림골은 2015년 낙석 사고 이후 7년간 닫혀 있다 복구된 원시 협곡입니다. 자연 보호와 안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