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자리한 강천섬은 과거 큰비가 내릴 때만 일시적으로 물 위로 솟아오르던 모래섬으로, 강원도 산골에서 물길을 따라 한양으로 목재를 나르던 뗏목꾼들이 거친 물살을 피해 잠시 숨을 고르던 유서 깊은 강변 쉼터였습니다. 2014년 남한강 정비 사업을 거치며 보행교를 통해 사계절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육계도로 재탄생했습니다. 현재는 약 65만㎡(약 20만 평)에 달하는 광활한 대지 위에 울창한 숲과 넓은 초원이 어우러진 수도권 대표 자연형 생태공원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면 섬을 관통하는 긴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일제히 황금빛으로 물들며 남한강의 잔잔한 물결과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자동차 소음이 없는 청정 힐링 공간인 강천섬의 핵심 이용 정보와 실전 방문 팁을 상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