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떨어지는 서해 낙조와 울창한 해송림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충남 태안 안면도에 대자연과 인간이 오감으로 교감하는 사계절 힐링 랜드마크가 마침내 웅장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무려 10여 년의 세월 동안 260억원을 들여 완성한 ‘안면도 지방정원’이 그 주인공입니다.총 20만 8천㎡(약 6만 3천 평)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 위에 교목과 초본류 등 305종, 35만여 주의 식물이 빽빽하게 식재되었습니다. 단순한 식물 전시를 넘어 서해안 고유의 갯벌·염전 생태와 천혜의 안면송 원시림을 감각적으로 버무려낸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특히 2026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입장료와 주차료가 전면 무료로 운영되어, 올가을 부담 없이 서해안의 정취를 누리려는 여행자들의 발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