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명산 가운데 가장 먼저 화려한 가을 단풍 소식을 알리는 대한민국 단풍 1번지 설악산이 온통 울긋불긋한 가을빛으로 타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엿새 동안 설악산을 찾은 탐방객만 무려 11만여 명에 달하며, 하루 평균 1만 8천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어 명실상부한 가을 명산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습니다.이처럼 거대한 설악의 가을 물결을 험난한 등산로를 걷지 않고도 가장 완벽하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핵심 방법은 바로 ‘설악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에서 출발해 해발 700m 높이의 권금성 승강장까지 1,128m 거리를 단 10분 만에 주파하는 케이블카는, 발아래로 펼쳐지는 장엄한 오색 단풍의 바다를 온몸으로 느끼며 설악의 심장부로 단숨에 날아오르는 최고의 가을 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