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부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만장굴이 2년 5개월간의 대대적인 안전 정비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약 12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개선 사업은 탐방객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동굴 내부 환경과 관람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8천 년 세월을 간직한 신비로운 지하 세계가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됨에 따라 제주 동부 여행의 핵심 거점으로 다시금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무엇이 새로워졌을까? 탐방로와 조명의 전면적 변신이번 재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탐방로의 관람 데크 설치와 친환경 조명 도입입니다.전 구간 관람 데크 설치 (약 1km): 기존의 울퉁불퉁하고 습기 찬 바닥 대신 제2입구에서 용암석주까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