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이 찾아오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눈을 돌리기 쉽지만, 한낮 기온이 35°C를 웃도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갑작스러운 스콜 탓에 휴양 대신 고된 훈련을 겪고 오기 십상입니다. 그렇다고 국내 제주도로 선회하자니 바가지 물가와 렌터카 스트레스가 부담스럽기 마련인데요. "동남아보다 시원하고, 제주도만큼 가까우면서도 이국적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피서지는 없을까?"라는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줄 도시가 바로 요동반도 최남단의 해양 도시 ‘대련(다롄, 大连)’입니다.대련은 한국인 대상 중국 무비자 정책이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서 비자 발급 비용과 번거로운 서류 절차가 통째로 사라졌습니다. 덕분에 가볍게 여권만 들고 즉흥적으로 떠나는 최고의 근거리 피서지로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