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서도 역설적으로 뜨거운 온열을 통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진정한 이열치열의 휴식을 만끽하려는 웰니스 여행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신상 랜드마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충청북도 진천군은 전통 참숯 산업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체험과 휴양이 결합한 독창적인 산림 복합 문화 시설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한 ‘참숯힐빙센터’를 정식 개장했습니다.진천군 백곡면은 과거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를 피해 깊은 산속으로 숨어든 교우촌 주민들이 생계를 잇기 위해 주변의 참나무로 숯을 구워 내며 숯 산업의 첫발을 뗀 아주 유서 깊은 터전입니다. 오늘날까지 고유의 탄화 기술이 가업 형태로 끈끈하게 이어져 무려 전국 참숯 생산량의 80%를 책임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참숯 성지가 되었는데요. 46억 원의 사업비를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