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이어지는 8월의 여름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서해의 청량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팟이 있습니다. 바로 국도 77호선 개통과 함께 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입니다.과거 외딴 땅끝마을이던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가 6.9km의 보령해저터널과 1.75km의 원산안면대교 개통으로 보령과 이어지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총사업비 64억 원(국비 23억 원, 군비 38억 원)을 투입해 2018년부터 5년 간의 정성 어린 공사를 거쳐 완공된 이곳은, 51.26m 높이에 연면적 576.12㎡ 규모로 들어서며 지역의 번영을 상징하는 희망의 해당화로 거듭났습니다.해당화를 형상화한 건축미와 360도 서해 파노라마 뷰영목항 전망대는 외관에서부터 태안 고유의 지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