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과 맞닿은 해발 약 900m 고지대, 웅장한 풍력발전기 날개가 돌아가는 거창 감악산 정상 ‘별바람언덕’이 다시 한번 몽환적인 보랏빛으로 물듭니다. ‘나를 위한 보라색 쉼표 하나’를 주제로 펼쳐지는 ‘제6회 감악산 꽃별여행’이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열립니다.약 5ha(약 1만 5천 평)에 달하는 드넓은 언덕배기를 가득 채운 아스타국화 군락은 이국적인 풍력발전단지와 첩첩이 이어진 지리산·덕유산 산맥을 배경으로 어디서도 보기 힘든 파노라마를 선사합니다. 특히 2026년 올해부터 극심한 산길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정상 주차장 ‘자가용 사전예약제’가 전격 도입되었으므로, 방문 전 교통편 이용 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완벽한 여행의 출발점입니다.노을빛과 바람이 빚어내는 보랏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