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해발 540m의 고갯길 ‘보발재(고드넘이재)’는 가을철 전국에서 가장 압도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단풍 드라이브 명소입니다. 소백산맥의 웅장한 산자락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지는 약 3km의 도로는 가을이 깊어질수록 붉은빛과 주황빛, 짙은 갈색이 뒤섞이며 마치 화려한 천연 단풍 터널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벅찬 감동을 선사합니다. 바람에 사각거리는 나뭇잎 사이로 따스한 가을 햇살이 스며들고, 굽이치는 도로의 선형을 따라 오색 단풍이 파도처럼 물결치며 매년 수많은 여행자와 사진작가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 약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쾌적한 2층 구조로 대대적인 변신을 마친 신규 전망대 정보와 안전 드라이브 실전 팁을 상세히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