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물결을 따라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광활한 둔치 공원 전체가 그윽한 국화 향기와 오색 꽃빛으로 일렁입니다. 경남을 대표하는 가을 꽃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은 경남 양산의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양산국화축제'의 화려한 풍경입니다.매년 25만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축제로 올해는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17일간 이어지며, 2026 양산방문의 해를 기념해 한층 더 풍성하고 압도적인 규모로 상춘객을 맞이합니다. 양산시가 꼬박 1년 동안 정성으로 재배하고 관리한 5만 3천여 점의 명품 국화 작품들이 광활한 강변을 가득 채우며, 낮에는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우러지고 밤에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낭만적인 가을밤의 정취를 선사합니다.1년의 땀방울이 빚어낸 명품 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