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오봉산 자락 아래에는 여름날의 시원한 청량감을 고스란히 간직한 호숫길 '해평저수지 십리 둘레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해발 343m의 오봉산은 원효대사의 수도 설화와 칼바위, 용추폭포를 품은 보성의 명산으로, 이 오봉산을 병풍 삼아 조성된 해평저수지 둘레길은 약 3.9km에 걸쳐 평탄하게 이어집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과 수변 산책로가 어우러져 한여름에도 조용히 거닐며 마음을 정화하기에 제격인 보성의 대표 힐링 코스입니다.십리 둘레길을 채우는 다채로운 숲과 나무들저수지 테두리를 감싸 안는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수종마다 각기 다른 정취와 청량함을 선물하는 다채로운 숲길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칼바위 주차장 진입 숲길: 산책의 출발점이 되는 칼바위 주차장 입구부터 정갈하게 가꿔진 숲속 ..